금요일날 손님이 온다고 해서 급하게 게스트용으로 이 이불을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체크무늬가 너무 티나게 안맞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심해요)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더 가관입니다.
패턴이나 무늬가 안맞는건 Q사이즈라서 그런거다. 원래 다그렇다. 여기 제품은 다 그렇답니다.
하자가 아니므로 반품시에 왕복택배비(6,000)원을 내야한다.
눈으로 봤으면 절대 사지 않았을 물건을 팔고는 하는말이 여기는 원래 그렇답니다.
다른 이불회사도 Q사이즈 만듭니다.
그런데 여기처럼 사지도 않을 물건 만들어서 뻔뻔하게 팔지 않아요.
제품 똑바로 만들고 정상적인 상품아니면 팔지 마세요.
누가 택배비 물면서 복불복 이불을 살려고 합니까?
다른사람들이 저처럼 피해보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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